재료
차돌박이, 양파, 꽈리고추, 숙주
다진마늘
굴소스, 액젓, 간장, 미원
깨, 고춧가루, 스리라차 소스
준비
•
양파는 너무 얇지 않게 채썰어 준비
•
숙주는 씻어서 준비
•
꽈리고추는 한 입 크기로 손질
요리
1.
코팅팬에 차돌박이를 노릇노릇하게 굽는다. 소금 간도 살짝 한다.
차돌박이는 특히 기름 부분을 충분히 볶아주어야 힘줄 부분이 질기지 않다.
2.
잘 구워진 차돌박이는 따로 빼두고, 팬에 남은 기름이 많을 경우 일부는 따로 빼둔다.
따로 빼둔 기름은 요리하면서 기름이 부족할 때 추가하거나, 보관해두었다가 라면 끓일 때 조금만 넣어줘도 풍미가 달라진다.
3.
남은 기름에 중불에서 양파를 약 1분간 볶다가 숙주와 꽈리고추를 넣고, 양념(굴소스, 액젓, 간장, 미원)을 넣고 센 불에서 약 1~2분 볶아낸다.
4.
덜어두었던 차돌박이를 넣고 토치가 있으면 토치로 그을려가면서 빠르게 볶아낸다.
5.
그릇에 담고 깨와 고춧가루를 뿌린 뒤 스리라차 소스를 얹어서 먹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