규원이 인터뷰 (전 미술대학 학생회장, 조소과… 였던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음)
미술 작품에 오디오를 사용하는 니즈가 있는지?
→ 설치 작업하는 애들은 자기 작업에 맞는 음악을 맞는 음악을 케이스가 있음
→ 작품을 하는 애들이다 보니 각자 스타일이 있어서, 개인 성향을 많이 탐
→ 디자인 쪽 애들이 좋아할수도 있음. 일러스트 하거나하는 애들. 이런 경우는 오히려 인스타에 아카이빙으로 활용할 수 있을듯. 인스타 통해서 자기 PR하는 애들이라면 니즈가 있을 것 같음
→ 설치보다도 시각 디자인하는 애들이 더 잘 맞을 것 같음
→ 순수 예술하는 쪽은 너무 천차만별이라서 이렇다 하기가 어려움
→ 미술 작업하는 사람들 중에서 음악 같이 하는 사람들 꽤 많음. 노출 되었을지 어떻게 활용할
도슨트 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짐?
→ 하계사(큐레이터)에서 기획단에서 미리 만들어버림
→ 국립현대미술관도 내부에 전시 기획하는 기획 팀이 있음. 어떤 작가 작품을 수급해올지를 짜고, 동선을 배치하고 스토리라인을 짬. 참여자들이 어떤 경험을 할지 상상하는 것임. 도슨트를 이 단계에서 준비
→ 리움에서도 사설 기획 팀들이 있음. 글을 쓴다던지, 작품에 대한 설명이라던지, 부가적으로 필요한 요소를 정함
→ 국립과 사립이 아예 다름. 국립은 국가 내의 다양한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함. 그때그때 방향성은 다를 수 있음. 국가 내 작가 양성, 해외 신진 작가 소개일수도 있음. 사설에 비해서 다양함. 사설은 컬렉션이 있어서, 컬렉팅을 하려는 방향에 맞추어서 하기도 함
→ 갤러리는 아예 작가 하나를 찍어서 키우기도 함
주위에 큐레이팅 할게 있어서 레퍼 첵 필요하면 이야기 해줄 수 있음
→ 아직 뽀시래기 들이어서 잘 모르겠음
아예 작가 단에서 접근할 수도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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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결정단위가 조직이 아니라서 훨씬 가벼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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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너는 정말 간단할 것 같음. 디지털 공간에 아카이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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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이랑 같이 올리기도 함. 명확한 소구점이 보임.
기획단에서 접근할 수도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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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하나의 회사에 가까워서 좀 무거움
레지던시라는 단위도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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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~5명 정도의 작가를 양성해주면서, 지원 기간 동안 재료비랑 전시 공간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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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니저가 있어서 그분 이랑 할 수도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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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/사립 나뉨. 국현미도 레지던시가 있음. 재단 단위 레지던시도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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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아트플랫폼(인천… 머시기)
대학원에서 접근할 수도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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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원 청구전에 활용 가능. 학교 내 리소스 활용하면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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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대 대학원에 가는 것은 작업에 대한 싸인임. 여기를 할 수도 있음
실험적 전시공간(탈영역 우정국)에서 접근할 수도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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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이런거 하는 사람인데 …
달리/미드져니 만드는 사람한테 어울리는 BGM 팔수도 있을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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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프롬프트도 있어서 괜찮을듯
동양화과 전공 대학원생
서울대 파워플랜트 전시관이 기술이랑 예술이 융합된 전시를 받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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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이 있다면, 공대생 애들 만으로 신청해도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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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든 포트폴리오로 만들수 있을듯
갤러리도 니즈가 있는 곳이 있을 수 있음
작가 측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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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에 빌드업해서 쌓은 사고 체계와 취향이 있을 것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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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분들은 직접 전자 피아노 같은거 사서 진행하기도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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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취향에 맞게 베이스 음악을 만들고 싶은 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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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한 베이스 음악을 넣게 하면 어떨지?
레지던시 스튜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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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지 창작 스튜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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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, 비평가, 큐레이터 집단으로 되어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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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평가들이 크리틱이라는 것을 함. 작가의 그림을 비평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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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가져가면, 이런게 있다고 알려주면 거기서 인지를 하고 답 줄지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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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하고 있는 작가한테 다이렉트로 문의할 수도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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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마다 전시를 무조건 함. 전시라는 결과물로 가져가면 좋을 것 같음. 미술 부서 소속이 되어서, 기자들한테 메일로 100~200명 정도 보내면 그 중에서 10개 정도 기사를 써짐. 바이럴을 태워서 데이터가 남게 해야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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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력이 5년차 즈음 되는 사람들은 기자가 다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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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전시, 아트씨, 아트맵에 올려야 함. 거기까지 신경쓰면 골치 아픔
인터렉티브 하게 하는게 좋을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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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베이스 멜로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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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다가 살 붙이기
일단 쉬운 것은 이 기술이 붙었다를 홍보할 수 있는 전시인듯
KIAF, 한국화랑미술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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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지에서 와서 진행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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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일 보내서 진행할 수도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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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가 될수도 있음. 부스 비용 물어보면 그건 그때 가서 생각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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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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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도 많지만, 작가들도 많이 옴. 새롭게 계약하고 싶은 갤러리를 여기서 찾기도 함
동양화과 전공 대학원생 2
이유가 있어야 함.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작품이라면 오케이. 근데 연구자 입장이라면?
큰 산에 대한 음악? 벌레 소리 등등... 의도성이 드러나니까.
이유가 필요하고,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. 커스터마이징이 상세히 필요
퍼포먼스 할 때 음악이 엄청 필요함. 이런거 할 때 필요 없음?
무조건 자유도가 있어야 함. 완성된 것을 선호하지 않음. 본인이 맞추어 나가야 함. 그대로 쓰는 경우는 많지 않음!
낭만주의 그림 그려놓고 재즈를 틀어놓는 것은 옳지 않음! 가능성은 많다고 생각함